나주지역신문기자협, AI방역초소 격려 방문

◇ AI방역초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나주시지역신문기자협의회<좌>와 시청 내 AI종합상황실을

방문한 한전 관계자들<우>

 

 

나주지역신문기자협, AI초소 격려 방문

 

4일 오후 나주관내 13개 초소 위문품 전달

한전도 나주시 AI종합상황실 방문 노고 치하

 

나주시지역신문기자협의회는 지난 4일 오후 나주지역 13개 AI방역초소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남타임스를 비롯, 나주신문과 빛가람타임스 등 3개 지역신문과 나주시민의소리, 전남데일리 등 2개 인터넷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기자협의회는 이날 주례회의를 마친 뒤 AI방역활동에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13개 초소를 직접 방문 컵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나주지사(지사장 노석호)와 본사신사옥건설소(소장 민경락)도 5일 나주시 AI종합상황실을 방문, 귤 15상자와 빵·우유 150명분을 전달했다.

 

이날 AI종합상황실을 방문한 노석호 지사장과 민경락 소장은 설 명절 연휴도 없이 나주시 관내 13개소에 이르는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살처분 등에 참여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한전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AI방역초소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