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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람들

배원협 이상계 조합장 대한노인회장 공로패

by 호호^.^아줌마 2015. 1. 9.

배원협 이상계 조합장 대한노인회장 공로패

 

배 수출 선과작업장 어르신 일자리 창출 기여 공로로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 이상계 조합장이 어르신 취업 우수사업체로 선정돼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이심)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대한노인회는 지난달 전국 노인채용 우수사업체 18곳을 비롯해 우수기여자 15명에 대해 대한노인회장 표창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상계 조합장은 조합에서 운영하는 배수출 선과장에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원활한 해외수출작업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일하는 보람과 함께 소득을 돌리는데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상계 조합장은 “앞으로 배선과장의 근무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해 어르신들이 안락한 환경 속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는 부인 박영애(60)씨가 노환으로 시력을 잃은 96세 시어머니의 눈과 손발이 돼서 12년 동안 봉양해 온 공로로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수상해 효자효부 부부라는 화제를 낳기도 했다.

 

 

◇ 나주배원협 이상계 조합장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노인회장 공로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