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운동처방학과 재학생 3명 학술상 수상

동신대 운동처방학과 재학생 3명 학술상 수상

 

제16회 운동학학술대회서, 이중철 학과장 자랑스러운 운동사상 수상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여대에서 개최된 제16회 운동학 학술대회 및 2015 운동사대회에서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이중철 교수가 교육부문 ‘자랑스러운 운동사 상’을 수상한데 이어 재학생 3명이 학술상을 수상해 주목 받았다.

동신대 운동처방학과(학과장 이중철)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중철 교수가 교육부문 상을 수상한데 이어 박근영, 방태수, 조익래 등 4학년 재학생 3명이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근영 학생(지도교수 김공)은 ‘현장 실무 중심의 운동처방 관련학과 전공 교육과정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학술대회 2위를 차지했다.

방태수 학생(지도교수 박재영)은 ‘축구 선수들의 포지션별 기초체력 및 하지 등속성 근기능의 특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으며, 조익래 학생(지도교수 김공)은 기능해부학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학과장인 이중철 교수는 “재학생들의 전공능력 강화와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 결과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재학생 경쟁력 강화와 운동처방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