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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람들

한전 나주지사, 사회적 책임과 상생활동 ‘앞장’

by 호호^.^아줌마 2020. 9. 11.

코로나19·집중호우·태풍피해로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한전 나주지사(지사장 박원근, 위원장 이정관)는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등으로 지역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나주지사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위기극복 동참을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4월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농가의 실직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농산물 구매촉진을 위한 농심지키미운동을 시행하여 딸기, 메론, 농산물꾸러미 등 총 300만원에 달하는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였다.

 

6월부터는 지역과의 상생, 동반성장을 기조로 힘내라 나주! 상상(相生相成)’ 운동을 전개하여 직원 및 직원 가족의 자발적 참여로 지금까지 총 4300여만원에 이르는 나주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소비하였다.

 

또한 수해 피해지역 긴급복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시에도 온누리상품권과 나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서 후원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한전 나주지사는 지난 10, 코로나19 장기화로 무엇보다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마스크, 마스크스트랩, 물티슈로 구성된코로나19 위생 키트1,000개를 지사 직원들이 손수 제작하여 지역 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보호양육시설, 수해 피해지역 등에 지원하였다.

 

나주지사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 효봉사, 물품 지원, 어린이 전기교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춘 언택트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박원근 한전 나주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는 한편,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지역의 어려움에 동참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 나주지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