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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금의 세상보기2 오~ 반가워라, 황포돛배! 산업화와 더불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황포돛배가 다시 돌아왔다. 어떤 이는 30여년만이라지만 내 기억 속에 돛배가 사라졌던 때는 60년대 말 아니면 70년대쯤이었으니 황포돛배의 등장은 실로 40여년쯤이지 않나 싶다. 왕건과 궁예가 고려의 패권을 놓고 자웅을 겨루던 .. 2008. 6. 4.
“혁신도시 6월이 고비, 나주에서 횃불 지핍시다” “혁신도시 6월이 고비, 나주에서 횃불 지핍시다” 정부, 국민저항에 쇠고기 고시 연기, 대운하계획도 수면 아래로 10일, 나주에서 혁신도시 추진·공공기관 민영화 반대 집회열기로 이명박 정부가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지난 2일 대선 제1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일단 보류키로 방침을 밝힌데 이.. 2008. 6. 4.
“농촌 아이들 더 외롭고 배고파요” “농촌 아이들 더 외롭고 배고파요” 농번기철 마을아이들의 보금자리…남평 오계지역아동센터 “아침에 할머니가 하우스에 일하러 나가면 저 혼자 밥 먹고 유치원 갔다가 공부방에 와요. 할머니가 밤늦게 오시니까 집에 혼자 있기 무서워서요.” “큰 트럭들이 많이 지나다니니까 마음 놓고 놀 곳.. 2008. 6. 4.
“악취 진동, 파리떼 득실 어찌 살라고...” “악취 진동, 파리떼 득실 어찌 살라고...” 봉황농공단지 내 비료제조업체 퇴비발효 과정에서 발생 주민들 계속된 피해호소에도 업체에선 ‘나 몰라라’ 주변업체들‘일 못하겠다’민원에도 행정은 업체탓만 나주시 봉황면 와우리에 위치한 나주봉황농공단지 주변마을 주민들이 악취피해를 호소하.. 200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