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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관광·전통·축제 그리고 사람들 남평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관광·전통·축제와 사람들 - 신문기사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 김양순(전남타임스 편집국장) 남평읍은 1998년 인구 1만 명 선이 무너진 이후 2017년 2월 강변도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20년 만에 인구 1만 명을 회복했다. 이후 1년 만에 1만2천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역정치권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벌써부터 인구 2만의 자족도시를 만들겠다는 장밋빛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광주와 빛가람혁신도시를 양 날개로 삼고 ‘살고 싶은 곳,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을 표방하고 있는 남평읍이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남평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고 미래를 얘기해 보고자 한다. 1. 남평의 관광 아름다운 간이역 남평역과 광촌리 은행나무길 [호호아줌마 2010. 12... 2021. 8. 10.
남평초등학교 學校史...1906년 개교 나주 최초의 일본인 초등학교 나주 최초의 학교는 어디였을까? 나주학회 6월 집담회 자료집에 나주목향토문화연구회 나천수 회장이 올린 '남평읍지로 본 남평의 잊혀진 과거 모습' 글 내용에 따르면 나주에 들어선 최초의 근대식 학교는 남평소학교(지금의 남평초등학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천수 회장이 밝힌 남평초등학교의 탄생기는 아래와 같다. 남평의 몰락과 남평의 자존심 관아건물 훼철 〇 왜? 일제는 1906년 남평에 일본인 자제들을 위한 초등학교를 지었을까? ➨ 나주지역 최초 일본인 학교인데, 혹 전국 최초는 아닐까? ➨전국 최초라면 남평은 일본에 있어 어떤 의미였을까? 〇 그렇다면 일본인 조선 이주정책은 1910년 이전부터 시작되었는가? ➨1회 졸업생[大分縣 岡田氏] 추억의 글에 보면 1909년(명치42)에 조선 이주가 급격이 늘어났다.. 2021. 8. 10.
나주중학교 學校史5...나주중학교총동문회 창립준비위원회 3차 회의 대한민국이 세운 나주 최초의 중학교 2만5천여 동문의 산실 나주의 중심 나주중학교총동문회 제3차 준비위원회 회의자료 ◇일 시 : 2019년 3월 4일(월) 오후 6:30 ◇장 소 : 공원식당 ◇안 건 1. 참석자 소개 2. 전 회의록 낭독 3. 동문주소록 파악 및 진행사항 점검 4. 동문회 정관(안) 검토 5. 기타 안건 2021. 8. 8.
나주중학교 學校史4...나주중학교총동문회 창립준비위원회 2차 회의 제2차 준비위원회 회의결과 ◇일시 : 2019년 2월 18일(월) 오후 6:30 ◇장소 : 나주곰탕 노안집 ◇참석 : 기웅섭(2회), 홍선량(8회), 이도형·박형관·정종실·김금만·전현천(14회) 김영학·이정석·홍길식(24회), 오석철(29회), 박래경(31회) 이근연(36회), 김양순(여중22회) 총 14명 ◇안건 1. 참석자 소개 2. 전 회의록 낭독 3. 홍보문안 및 광고안 검토(별첨 참조) 4. 동문주소록 파악(명단 별첨) 5. 기타 안건 ① 2회 기웅섭 선배님으로부터 나주중 초창기 동문활동과 기존 총동문회 활동에 대한 연혁을 듣다. -회장: 강행연, 사무국장: 이윤섭, 자문위원: 기웅섭,박하진,박기동 -창립총회 이후 활동이 이어지지 않음. 이번 준비위원회를 계기로 재창립할 수 있기를 격려해 주심...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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