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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야기

2010 영산강문화축제가 지금 나주에서...

by 호호^.^아줌마 2010. 10. 29.

'나주의 얼' '나주의 미래'
 2010 나주영산강문화축제 

지금 나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나주의 맛과 멋과 푸짐한 인심을 누릴 수 있는 목사고을 나주의 가을 추수대동 한마당잔치에 놀러오세요!!

 

참고로 축제장이 바로 제 사무실 앞마당이라는 사실,

그래서 실시간으로 누가 출연하고,

어떤 상황이 연출되는지 실시간으로 들린다는 겁니다.

지금은 나주소년소녀합창단이 저녁공연에 대비해서

리허설을 하고 있군요.

우리 큰딸 목소리가 제일 크게 들리는 듯합니다.

 

오시면 꼭 삐삐치세요.

마중 나갈께요^^

 

 

 

읍면동 생활체조 경연대회

다시면 선수들의 라인댄스 공연입니다.

 

 

아따 잘허요야....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 같이...

우리 엄니들도 팔을 번쩍 드셨구랴.

 

 

금성관 앞 곰탕거리(街).

유치원 선생님과 쫄래쫄래 따라가는 병아리들  

 

 

나주선관위에서 펼치는 전자투표 시연과 정치후원금 홍보부스

어째 아짐, 아재들이 많이 몰린다 싶더니만

치약선물이 쌓였구만요~

 

 목사내아 바깥풍경

 나주목사내아 옆골목길

 

 

목사내아뜰에서 나주 야생차 시음회를 하는 무송 송연건 선생.

국화 분재가 멋집니다. 

 

 

다시 무대로 나가보니 생활체조 경연대회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 팀이 이날 우승한 왕곡면 생활체조팀이랍니다.

 

 

남평읍 엄니들이 펼쳐보여준 황진이 댄스.

의상도, 표정도

황진이 저리 가랍니다.

 

 

띄엄띄엄 돌아다니다 만난 순서

한별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풍물공연입니다.

이 녀석  TV에서 가끔 만난 왕**녀석 닮지 않았나요?

 

 

 

100명의 고수들이 펼친 타고행진.

읍면동에서 10명씩 자원을 받아 이뤄진 행렬입니다.

이번 영산강문화축제의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100명의 고수들이 펼치는 하나의 가락! 

나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이렇게 하나가 되어 신명나는 가락을 울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