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주이야기

나주교육진흥재단 입시지도 우수교사 포상

by 호호^.^아줌마 2015. 1. 23.

나주교육진흥재단 입시지도 우수교사 포상

 

체능․기능․학습 분야 초중고 공로교사 35명 격려

 

(재)나주교육진흥재단(이사장 강인규)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 포상심의 위원회를 열고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접수된 나주시 관내 초․중․고 공로교사 35명을 선발하고 총 2,56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사 중에는 체능분야에서 전국소년체전 사이클 종목 금메달에 입상할 수 있도록 지도한 다시중 최은숙 외 6명의 감독(코치)을 비롯하여, 기능분야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 기계설계 종목 2위 입상 지도교사 나주공고 김향운, 학습분야에서 고입선발고사 160점 이상 학생 2명을 배출한 나주중 이건일 교사 외 4명, 수능 성적 우수 학생 담임교사 금성고 박기태 외 21명이 공로교사로 선발되어 공로상을 받았다.

재단에서는 매년 고3 재학생 중 수능성적 국어·수학·영어 영역 등급의 합이 4등급 이내인 학생의 고등학교 담임 교사, 고3 재학생 중 수능 각 영역에서 1등급을 득한 학생의 각 교과 담당교사, 고입선발고사에서 160점 이상의 성적을 거둔 학생의 중학교 담임교사, 전국체전․전국소년체전․전국기능경기대회 등에서 개인전 또는 단체전 입상, 국가대표로 선발된 학생의 초ㆍ중·고등학교 지도 교사(감독 및 코치)에게 최고 1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도 공로교사들을 꾸준히 발굴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