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주이야기

나주시의회 연구단체 선진지 견학

by 호호^.^아줌마 2015. 5. 7.

나주시의회 연구단체 선진지 견학

 

도시재생·도시디자인·문화관광팀 청도·창원시 방문 

 

 

나주시의회(의장 홍철식)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이 지난 7~8일 이틀 동안 경북 청도군과 경남 창원시를 방문, 도시재생과 도시디자인, 문화관광 활성화에 대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시의회는 이광석 부의장과 김선용 운영위원장, 윤정근 안전행정위원장, 조영두 경제건설위원장 등 의원 12명이 참가한 이번 견학을 통해 청도군의 미나리 삼겹살, 와인터널, 창원시의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의 개발과 도시재생에 있어서 주민참여와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자료를 수집했다.

 

도시재생연구회 일원으로 견학에 참여한 이광석 부의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나주가 가진 자원과 갖지 못한 자원, 앞으로 갖게 될 자원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면서 “노안의 미나리와 나주배, 홍어, 곰탕, 나주목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자원 등을 바탕으로 원도심과 향토음식의 부흥에 관한 청사진을 안고 돌아오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의회는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지난달부터 도시재생연구회(회장 김영덕)와 도시디자인연구회(회장 장행준), 문화관광연구회(회장 김철수) 등 3개 연구단체모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