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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야기

나주새마을금고 빛가람시대 본격 개막

by 호호^.^아줌마 2015. 6. 16.

나주새마을금고 빛가람시대 본격 개막

 

한국인터넷진흥원 맞은편 그랜드타워 1층에 빛가람지점 개점  

 

 

‘꿈과 희망을 저축하는 서민금융기관’을 표방하는 나주새마을금고(이사장 나일훈, 오른쪽 사진)가 빛가람혁신도시 활성화에 발맞춰 본격적인 빛가람시대를 개막한다.

 

나주새마을금고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입주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정주시설이 들어서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 해 ‘빛가람지점’을 개설하고 오는 22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빛가람동 중심지인 호수공원을 끼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맞은 편 그랜드타워 1층에 자리를 잡은 나주새마을금고 빛가람지점은 주변 상권과 더불어 입주민들이 가장 손쉽게 드나들 수 있는 최상의 요충지에 지점을 개장하게 된 것.

 

나주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 51억원의 손실을 유발한 불법장비대출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3년 만에 33억9천3백만원에 이르는 당기순이익을 창출함으로써 이월결손금을 정리했다.

 

아울러 사랑의 좀도리쌀 모금과 현금을 모아 주민복지 및 환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정상으로 되살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같은 성과는 결국 새마을금고의 나일훈 이사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원들과 직원들이 적재적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나주새마을금고가 광주전남을 뛰어넘어 전국에서 제일가는 새마을금고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노력인 기울인 결과다.

 

특히, 두 번 다시 유사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들을 중앙회연수원과 자체교육을 통해 일당백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양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에 나주새마을금고는 나주 원도심에서 탄탄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정상적인 궤도에 진입한 것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는 혁신도시에서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나주새마을금고’라는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비전을 선포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

 

그동안 나일훈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힘찬 도약을 위한 실천대안으로 회원을 주인으로 섬기며 친절과 신뢰를 무기삼아 무한친절을 베풀 것”을 모토로 삼아왔다.

 

아울러 “이번 빛가람지점 개점을 계기로 공공기관 임직원과 입주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오는 22일 영업을 개시하는 나주새마을금고 빛가람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