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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야기222

막장이 결코 끝은 아니군요 석탄공사 "'막장' 단어 함부로 쓰지마라" 막장은 진지한 삶의 터전…왜곡 말아야 요즘 '도저히 눈 뜨고는 못봐주겠다'는 의미의 '막장'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에 자주 쓰인다. 지난 삼일절 때에는 국회에서 또다시 여야 정치인이 몸싸움을 벌여 '막장 국회'라는 별칭을 얻었고 불륜을 조장하는 드라마는 .. 2009. 3. 5.
박석무...정조 친필 어찰(御札)에 대하여 정조 친필 어찰(御札)에 대하여 300통에 가까운 정조의 친필 어찰이 새롭게 발견되어 세상이 온통 야단법석입니다. 새로운 ‘정조실록’이니, 정조독살설은 ‘기각’ 되어야 한다느니, 조선 후기의 역사를 ‘다시 써야한다’는 등의 온갖 주장들이 신문의 지면을 가득 메우기도 했습니다. 단정적으로 .. 2009. 2. 16.
(퍼온글)아름다운 일자리? 아름다운 일자리? 요즘은 하도 경기가 어렵다는 말이 온갖 곳에서 나오고 있어 오히려 너무나 당연히 우리가 감내해야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경제가 어렵다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 (소득수준의 격차가 더 벌어진다는 것은 아닌가) 왜 경제가 어려워졌는지 (몇 년 .. 2009. 2. 15.
박석무의 다산이야기 언관(言官)의 지위에 있을 때에는 조선왕조 시대와 오늘의 세상은 여러 가지로 달라서 그때의 벼슬 이름과 지금의 벼슬 이름이 일치할 수도 없지만, 하는 일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옛날 제도에는 삼사(三司)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홍문관, 사헌부, 사간원, 이 세 .. 200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