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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243

[스크랩] 2012 성묘길에... 둥근달 휘영청 - 정경화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꽃일까, 싹일까? 오전에 가면 분명히 차가 많이 막힐 것이라는 계산으로 점심까지 먹고 늦으막이 성묘길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차는 여전히 막혔고 광주 망월동 시립묘역은 성묘객들과 꽃과 무덤이 어울어져 한가위잔치.. 2012. 10. 8.
추석, 그래도 우리의 명절입니다 추석, 그래도 우리의 명절입니다 우리가 언제는 넉넉하고 한가하게 명절을 맞아본 적이 있었던가마는 올해는 유난히 명절 분위기가 썰렁하다. 정부는 아예 서민경제의 물꼬를 닫아버린 듯 하고, 지갑은 지폐 대신 카드영수증과 고지서로 불룩해지고 있다. 더구나 올해는 추석이 일요일.. 2012. 9. 28.
소 잃고도 외양간 안 고친대서야 소 잃고도 외양간 안 고친대서야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 사건을 두고 나주가 온통 몸살을 앓고 있다. 제주에서, 통영에서, 또 어디에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온 국민이 가슴을 치며 통분하고 있지만 여전히 흉악한 범죄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은 가운데 나주시민들.. 2012. 9. 10.
국립나주박물관 예산확보 나주시가 나서라 국립나주박물관 예산확보 나주시가 나서라 국립나주박물관 기공식을 앞두고 다른 지역의 국립박물관을 찾아 나선 것은 폭염과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2010년 8월이었다. 명분은 여름휴가였지만 목적은 왕들의 도시와 당시의 문화유적을 보관하고 있는 국립박물관들을 돌아보는 것.. 2012.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