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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243

KTX 나주역, 물러설 곳 없다 KTX 나주역, 물러설 곳 없다 나주시가 드디어 초강수의 칼을 뽑아들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호남고속철도(KTX) 나주역 경유를 훼방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나주시가 여기에 맞불을 놓을 범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명인 5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벌여 정부 요로.. 2012. 5. 28.
이 세상의 모든 슬픈 베르테르들에게 이 세상의 모든 슬픈 베르테르들에게 “보십시오, 로테! 나는 죽음의 황홀을 들이마실 이 차갑고 끔찍한 잔을 들고서도 전혀 떨지 않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이 잔을 건네주었으니 나는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모두, 모두다, 이렇게 내 인생의 모든 소원과 희망이 다 채워지는 겁니다. 이렇.. 2012. 5. 17.
"그래도 우리, 투표합시다!" "그래도 우리, 투표합시다!" “저는 공직자입니다. 그래도 투표율 70%가 넘으면 뽀글뽀글 파마를 하겠습니다. 노란색 염색도 하겠습니다. 품위를 유지하지 못했다고 두 번이나 공직에서 떠났지만 개의치 않고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국민여러분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특히 젊은 사.. 2012. 4. 10.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 입만 살아있는 후보 對 뒷심 무른 후보 - 선거를 앞두고 한 인터넷서점이 ‘총선 출마 후보가 꼭 읽었으면 하는 책’과 ‘투표하기 전에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책’을 주제로 ‘알고 찍자, 정치’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 201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