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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243

잠 많고 게으른 아낙네 같은 나주시 행정 잠 많고 게으른 아낙네 같은 나주시 행정 이웃집 어리석은 아낙네는 낮잠만 즐기네 누에치기도 모르니 농사짓기를 어찌 알랴 베틀은 늘 한가해 베 한 자에 사흘 걸리고 절구질도 게을러 반나절에 피 한 되 찧네 시아우 옷은 가을이 다 가도록 말로만 다듬질하고 시어미 버선 깁는다고 말.. 2013. 4. 8.
다시 읽어보는 ‘부자, 그들만의 특징’ 다시 읽어보는 ‘부자, 그들만의 특징’ “여보! 한번 읽어보시게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2005년 9월이니까 결혼 하고 6년째 되는 해 가을이다. 결혼 전이나 후나 편지 한 줄 없던 남편이 보내온 이메일의 전문이다. 첨부된 문서의 제목이 ‘부자들의 특징’이다. 그 시절, 생각해 보.. 2013. 3. 19.
혁신도시, 장밋빛 전망과 위기의 원주민 혁신도시, 장밋빛 전망과 위기의 원주민 봄이다. 본격적인 봄나들이 소식과 함께 결혼소식도 봄바람 따라 속속 날아든다. 3월 첫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인 나주 빛가람도시가 인연이 된 나주 처녀 최윤정 씨와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인 한국현 씨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의 결혼은.. 2013. 2. 25.
정치의 양면성, 그것을 바라보는 두개의 시선 정치의 양면성, 그것을 바라보는 두개의 시선 지난달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강행했다. 여론은 국민의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권력형 부정부패, 비리사범들이 포함된 이번 사면을 삼권분립을 파괴한 보은성 사면, 측근사면, MB의 반법치적 사면이라며 비난을 쏟아놓았.. 201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