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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야기

5월1일 성북동민의 날로 제정

by 호호^.^아줌마 2015. 5. 11.

5월1일 성북동민의 날로 제정

 

장한어버이상 신옥자, 시정발전유공상 양수복·이동훈·최병일

 

성북동(동장 김관영 기획예산실장 겸임)이 지난 2일 나주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성북동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경로잔치를 벌였다.

 

동민들과 출향향우, 내빈 등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성북동발전협의회에서 지난 15년간 이어진 어버이의 날 경로잔치에 성북동민의 화합을 다짐하는 의지를 담아 5월 1일을 성북동민의 날로 제정했다.

 

주민들은 매년 5월 첫 토요일에 옥내행사와 옥외행사로 기념식을 번갈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강인규 시장은 주민 신옥자(74·여·대호동)씨에게 장한어버이상을 수여했다.

 

또 양수복(68·성북@)씨와 이동훈(48·송현길), 최병일(66·함박산길)씨에게 시정발전유공자상을, 윤성철(51)씨에게 지역발전유공자상을, 그리고 신아현(16)군 등 4명에게 선행학생상을 수여했다.

 

기념식을 마친 동민들은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을 펼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관영 성북동장은 “오늘 화합의 잔치를 계기로 서로 보듬고 위해주면서 우리 것을 지키고 사랑하며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멋지고 행복한 나주를 만들자”고 전했다.

 

 

 

강인규 시장이 주민 신옥자(74·여·대호동)씨에게 장한어버이상을 수여하고, 

 양수복(68·성북@)씨와 이동훈(48·송현길), 최병일(66·함박산길)씨에게

시정발전유공자상을, 윤성철(51)씨에게 지역발전유공자상을,

그리고 신아현(16)군 등 4명에게 선행학생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