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이야기222

절도범이 알아버린 내 정보 이정강 소장의 인권이야기 절도범이 알아버린 내 정보 최민석(가명)씨는 올 6월에 절도를 당했다. 그로부터 한 달이 흘러 절도범이 경찰에 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절도범은 최 씨 집을 포함해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물건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절도범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제 재판 결과에.. 2009. 9. 27.
화려한 지방을 위하여 화려한 지방을 위하여 조선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정인서 KTX가 현재는 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 30분이 걸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게 무슨 고속철이냐고 반문한다. 지난 7월 호남고속철 사업 첫 삽을 떴는데 2017년에 완공되면 서울에서 목포까지 1시간 46분, 광주까지는 1시간 33분이란다. 이 정도는 돼.. 2009. 9. 26.
이정강 소장의 인권이야기 이정강 소장의 인권이야기 “장애인을 보호해도 인권침해인가요?” 이상훈(가명)씨에게는 장애인인 조카가 있습니다. 이 씨가 전하는 이 조카의 삶은 고단합니다. 조카는 아버지에게 버림받고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마저 돌아가시고 나니 갈 곳이 없어졌습니다. 이에 이씨는 5년.. 2009. 9. 22.
김현임 칼럼…추석맞이 김현임 칼럼…추석맞이 바람결에 흔들리는 보라색 구절초도 그렇다. 하지만 우연히 마주친 가을 풍경 중 담벼락 휘늘어진 대추나무만큼 탄성 터지게 하는 게 있을까. 주렁주렁 매달린 붉은 대추 알맹이에 절로 침이 고인다. 다른 건 몰라도 내겐 먹을 것에 관한 깊은 한이 있을 리 없다. 그런데도 과실.. 2009. 9. 22.